2020/02/17(월) 마가복음 4:1-20 / 작성: 김대인 씨앗의 비유, 묵상과 나눔

2020/02/17(월) “마가복음 4:1-20” / 작성: 김대인

2020년 2월 17일(월) “마가복음 4:1-20” / 작성: 김대인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때로는 우리가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화려하게 변모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때로는 무거운 짐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복음의 진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강력하고 꾸준합니다.

마가복음 4장 1-20절은 예수님께서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에 퍼져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씨앗이 땅에 떨어져 자라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의 마음에 심겨져 열매를 맺습니다. 하지만 모든 씨앗이 다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씨앗은 길가에 떨어져 새들이 먹어버리고, 어떤 씨앗은 흙이 얕아 뿌리가 깊이 내리지 못하고, 어떤 씨앗은 가시덤불에 막혀 자라지 못합니다.

마치 씨앗이 자라나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삶에 적용해야 합니다.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힘을 주고 인도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은 결코 쉽지 않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용기를 얻고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심고 가꾸는 정원사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일에 참여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삶 속에서 실천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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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es: 마가복음 4장: 예수님의 비유와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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