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슬픔이→당황이·부럽이…’인사이드 아웃2′ 새 감정 캐릭터 공개!

‘인사이드 아웃’에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다섯 감정, 기쁨이, 슬픔이, 버럭이, 까칠이, 소심이가 ‘인사이드 아웃2’에서 다시 한번 등장합니다! 이번에는 기쁨이와 슬픔이와 함께 새로운 감정 당황이와 부럽이가 합류하며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감정의 세계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사이드 아웃’에서 기쁨이와 슬픔이가 주인공 라일리의 감정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 ‘인사이드 아웃2’에서는 당황이와 부럽이가 라일리의 성장과 함께 새로운 감정적 경험을 선사하며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당황이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혼란스럽고 어색해하는 감정을 표현하며, 부럽이는 다른 사람의 행복이나 성공을 보며 느끼는 긍정적이면서도 복잡한 감정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인사이드 아웃2’는 기쁨이, 슬픔이, 버럭이, 까칠이, 소심이 외에도 당황이와 부럽이까지 총 7가지의 감정이 어우러져 청소년기 라일리의 삶을 더욱 생생하고 현실적으로 그려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 감정들이 어떻게 라일리의 성장에 영향을 주고, 또 어떤 매력적인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됩니다. ‘인사이드 아웃2’는 단순히 즐거움을 주는 애니메이션을 넘어, 우리 모두의 감정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