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하는이에게(주님만이나를아시네)- 한성교회(E/Eb/F코드) 찬양 가사와 악보

“예배하는 이에게”는 한성교회에서 즐겨 부르는 찬양으로, 주님께 대한 깊은 헌신과 감사를 표현하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이 찬양은 주님만이 우리의 삶을 온전히 아시고, 그 모든 것을 만지시며 은혜를 베푸신다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가사를 살펴보면 “주님만이 나를 아시네”라는 구절은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주님만이 우리의 진실한 모습을 온전히 이해하고 계시다는 고백입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모습과 달리, 주님 앞에서는 숨길 수 없는 진실한 모습 그대로 드러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면서도, 변함없이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내 모든 삶 주가 만지시네”라는 구절은 주님의 은혜가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삶은 주님의 손길로 인해 더욱 풍요롭고 아름다워집니다. 주님은 우리의 삶 속에 개입하셔서 우리를 인도하고, 격려하고, 위로하며, 궁극적으로 우리를 완전한 존재로 이끌어 가십니다.

“주님 앞에 예배하는 이에게 큰 은혜를 부어주시리”라는 구절은 예배를 통해 주님께 나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풍성한 은혜가 임한다는 약속입니다. 예배는 단순한 의식이나 행위가 아닌, 주님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의 삶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영적인 경험입니다. 주님 앞에 나아가 예배를 드릴 때,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듬뿍 받아 더욱 깊은 신앙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 찬양은 우리에게 주님만이 우리의 진실한 모습을 아시고, 우리 삶을 온전히 만지시며, 예배를 통해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를 주신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만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